Niels Lan Doky & Trio Montma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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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닐스 란 도키의 프로젝트 트리오 몽마르트르의 2003년 앨범. 전작인 ‘스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케니 드류에게 헌정하는 `Come Summer` 노라 존스가 불러서 잘 알려진 `Don`t Know Why`등 미국의 친숙한 곡들을 담고 있다.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투명하게 다가오는 맑은 음색의 연주는 청자들을 편안한 휴식으로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