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ha Argerich (마르타 아르헤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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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권위 99년 그라모폰상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협주곡 부문 수상.
98년 가을, EMI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아르헤리치가 오랜 음악적 동반자 샤를르 뒤트와와 선보이는 두번째 협주곡 음반, 바로토크와 프로코피에프 협주곡에 이어 다시금 쇼팽의 작품으로 돌아왔다. 30여년의 세우러을 훌쩍 건너뛰는 열정과 충만한 에너지,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 음악적 원숙미가 공존하는 이상적인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