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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Debussy (드뷔시) - Debussy For Relaxation / For Relaxation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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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는 음악이란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직접적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것에는 특별한) 이론이 없습니다. 그저 감상하기만 하면 됩니다. 즐거움이 곧 규칙이니까요...예술 작품의 아름다움은 언제나 수수께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는 `그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절대로 알수 없다는 뜻입니다.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는 음악에 관하여 독특하고, 본래부터 모든 예술 중 가장 수용력이 풍부한 이러한 음악의 마술을 보존해야 합니다.`
드뷔시는 여러분들에게 편안하고, 기분이 둥둥 떠도는 곳으로 초대할 거이다.
`목신의 오후 전주곡`처럼 음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은 거의 없었다. 불레즈는 이 작품이 `근대음악을 잠에서 깨웠다.`라고 말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