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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Of Notes - The Best 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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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부야케 음악의 보석 "포트 오브 노츠"의 한국 진출 영어 베스트 앨범! 포크와 보사노바, 팝과 록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감성과, 여유있고 심플하며 낭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다가선 편안하고 신선한 감동!
1996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결성된 혼성 듀오 밴드 [포트 오브 노츠]의 음악이 드디어 한국에 정식으로 라이센스 발매가 되었다. 한국의 진로 소주와 김치를 무척 좋아한다는 기타리스트 코지마 다이스케(Kojima Daisuke)와 매력적인 목소리의 여성 보컬리스트 하타케야마 미유키(Hatakeyama Miyuki)로 구성된 이 그룹은 일본 시부야를 중심으로한 "시부야케" 음악계에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멜로디 라인으로 음악팬들을 매혹 시키고 있으며 특히, 다른 어떤 일본 음악들 보다 한국 팬들이 좋아 할만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The Best 97-00"은 이들이 데뷔부터 2000년도 까지의 작품들 중 영어 곡들만 모은 전세계를 통틀어 최초로 발표되는 그들의 베스트 음반이다. (한국에서는 아직 일본어 노래를 발표할 수 없는 형편 때문에) 그러나 영어만 모은 음반이라고 섭섭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발표한 대부분의 곡들이 영어로 불려지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