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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련 - 望愛 (망애)
우선 타이틀 곡 망애 는 기타와 현악기를 사용한 편곡이 깔끔한 발라드 곡으로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유부자재(?訂;) 는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려 했지만 또 다시 그리움이라는 굴레가 다가와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목(.? 은 모던 록 스타일의 곡으로 오천련의 차가운 음색이 매력적이다. 체온(?) 이라는 곡에서도 허무하고 냉정한 음색으로 노래를 부르는 오천련 특유의 분위기가 독특하게 다가온다. 시네이드 오코너, 샤데이를 무척 좋아하는 오천련의 감성이 어느 정도는 반영된 듯한 곡이다.
40도 접촉(40?? 은 오천련이 출연했던 영화 주제곡이다. 한.홍 합작 영화 <언픽스>의 주제가를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작곡가가 작곡을 하고 김성형이 절망의 끝에서 라는 제목으로 불렀다. 이 곡을 오천련이 대만과 홍콩에서 각각 표준 중국어 광동어로 불렀는데 망애 에는 광동어 곡이 실려 있는 것이다. 절망의 끝에서 는 얼마전에 TV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사랑한다면>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어서 우리 귀에 익숙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천련의 청순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만이 그녀의 매력은 아니다. 오천련은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를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스타다. 연기를 위해 꾸준히 공부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찾아 들으며 음악적인 지식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가수로써의 발전은 1집부터 망애 까지 들어보면 분명히 알수 있을 것이다. 훨씬 안정되고 세련된 보컬이다.
배우와 가수로 다 사랑을 받고 있는 오천련의 가장 큰 매력을 무엇일까? 화려하지 않은 은근함이 많은 팬들을 곁에 붙잡아 두는게 아닐까...오천련은 올 가을쯤 영화 <반생연(!?)>의 홍보에 맞춰 내한할 계획을 갖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