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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Milstein (나탄 밀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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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 하이페츠는 보다 정열적인 테크닉을 갖추고 있었지만, 너무나 차가와 인간의 섬세함을 기대하기 힘들었고, 음악가 정신에 보다 투철하고, 레퍼토리의 폭 또한 훨씬 넓었던 요제프 시게티가 있었지만, 울림의 아름다움에 있어서 밀스타인을 따라가지 못했다.
밀스타인이야말로 기술과 음악적인 면 모두를 조화롭게 융합시킨 완전한 음악인이었다."
1992년 12월 21일, 뉴욕 타임즈 밀슈타인 타계 소식을 전하며...
하이페츠, 시게티와 함께 바이올린 최고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거장 시대의 마지막 귀공자, 나타 밀슈타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콜렉션
빈 필 & 요훔과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의 판본이라 일컬어지는 1972년 빈 필 / 아바도 연주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함께 커플링, 밀슈타인 예술 세계의 핵심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