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rpions - Humanity / Hour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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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낳은 록의 신화! Scorpions의 3년 만에 공개되는 야심작 『Humanity - Hour I』
에어로스미스(Aerosmith), 앨리스 쿠퍼(Alice Cooper), 키스(Kiss), 본 조비(Bon Jovi) 등 숱한 뮤지션들과 작업한 거물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데스몬드 차일드(Desmond Child)의 프로듀싱, 스매싱 펌킨스의 빌리 코건(Billy Corgan)의 깜짝 피처링!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가미된 타이틀곡 <Humanity>를 포함, 스콜피온스만의 서정미와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총 12곡 수록.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언제나 ‘현재’가 되고 싶다” - 루돌프 솅커
독일 하노버에서 결성되어 1972년의 [Lomesome Crow]으로 데뷔, ‘Still Loving You’, 평화 운동에 기여한 ‘Wind Of Change’ 등과 같은 서정미 넘치는 명곡들을 히트시킨 세계적인 록 그룹 스콜피온스의 신작! 3년 만에 공개되는 스콜피온스의 새 앨범 [Humanity - Hour I]는 이들의 서정미와 강력한 사운드를 동시에 모두 접할 수 있다.
신작은 재앙이 가득한 세상을 믿음과 사랑으로 충만한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밴드의 기원이 담긴 일종의 컨셉트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의 ‘Hour I’은 천만년 시간의 단위로, 그 시간동안 인류에게 일어난 세상과 사랑, 전쟁, 인간성 등등 그 모든 것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데뷔 후 3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헤비한 사운드로 무장한 곡들 -‘Hour’, ‘The Future Never Dies’, ‘We Will Rise Again’-과 함께 노련함과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아름다운 스콜피온스 스타일의 곡들 -‘The Game Of Life’, ‘We Were Born To Fly’, ‘Love Will Keep Us Alive’- 그리고 오케스트레이션에 의한 클래시컬한 사운드가 삽입된 이 앨범의 백미인 타이틀 곡‘Humanity’까지 총 12곡의 신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