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뮤직

누구나 유년시절 한번쯤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평범하면서도 가장 매력적인 악기 ‘피아노’

제각각의 소리를 내는 여든 여덟 개의 건반이 어우러져 천상의 음률을 만들어 내는 ‘피아노’

2005년 겨울...
‘피아노’의 매력을 닮은 여가수 ‘Key's Piano'가 날개를 편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그리고 연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 클래식을 공부한 Key's Piano. 중학시절부터 pop음악에 조예가 깊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작곡과 편곡에 관심을 보이며 독학으로 대중음악을 공부했다.
그후,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레슨을 거쳐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금상 수상후 프로듀서 김신일(PD ONE GOD)을 만나 한층 더 심도 깊은 재즈, 팝 등의 레슨을 받으며 새로운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었다.
그러다 1-2년 전부터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50여 곡을 추려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2004년 미국의 음악 전문 채널 VH-1 주최인 `SONG OF THE YEAR`에서 Adult Contemporary 부분 2등,2005년 영국 대중 음악시상식인 Brit Award가 후원하는 `UK Song Writing Contest`재즈, 블루스, 팝 부문 작곡상등을 수상, 세계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현재 10여곡이 들어간 앨범이 마무리 단계중인데, 친구가 인터넷상에 일렉 기타 캐논 버전을 보고 Key's Piano와 집에서 놀며 촬영한 왕벌의 비행 영상을 11월 중순쯤 네이버 붐에 올리며 인기를 끌게 되었다.
현재 ‘Key's Piano’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1월 초 앨범 발매 예정이다.

음계가 뭔지도 알지 못하던 4세의 어린나이에 우연히 들은 음악을 멜로디온으로 연주해 낼 정도의 절대 음감을 가진 ‘Key's Piano’ 에게 ‘피아노’와 ‘음악’은 자신이었다.


- 음악적 편식은 no! -
'Key's Piano'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PD one god(김신일)과의 필연적인 만남에 음악적 성장을 위해 재즈, 팝, 락,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을 섭렵하고, 새로운 작업 등을 시도하며 피아노에 국한된 음악이 아닌, 색다른 음악작업을 시도한 천상 음악인 ‘Key's Piano’
곧 발매될 ‘Key's Piano’의 첫 앨범을 통해 피아노를 닮은 그녀의 여든 여덟 가지가 넘는 매력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