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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lia (달리아) - Musics For My Funeral

이나영 주연의 '라네즈' 광고음악의 주인공! Dahlia 의 새로운 미니앨범 [Musics for my funeral]

★ 일렉트로니카와 팝, 랩, 보사노바 넘버들의 빛나는 교차점 !
★ Qypthone(큅쏜)의 다케시, Capsule (캡슐)의 나카다 상의 타이틀곡 및 한국만을 위한 보너스 트랙 수록
★ new & sweet dahlia! 새로운 달리야의 팝 세레모니!

Dahlia (이하, 달리아)의 2004년 미니앨범이 파스텔 뮤직을 통해 한국에 발매된다. ‘나의 장례식을 위한 음악’ 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이 음반은 한국에서 발매된 1집 정규 앨범이 발매된 후, CF 배경음악으로 두 곡이 쓰이게 되면서 국내 음악팬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되었다.
달리아는 1998년 작곡과 베이스, 프로그래밍을 맡고 있는 Kanichi SAITO와 보컬, 작사, 아트웍을 맡고 있는 Kaori에 의해 결성되었다. 1998년 ‘ Sunshine pop ‘에서 [Table talk]란 싱글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 1999년 [junefool]이란 싱글을 가지고 활동했다. 그러던 중 현재의 ‘ Happiness ‘ 레이블로 이적하여 새출발한다. 2001년 5월 ‘ Happiness ‘에서의 첫 번째 Ep [Quartrieme]를 발표. ‘ Happiness ‘가 자랑하는 컴필레이션 [Tokyo Bossa nova]에 곡을 수록하면서 활동하던 중 2003년 첫 번째 정규 앨범 [Le mode D’emploi]를 발매한다. 정규앨범이라는 결과물과 더불어, DJ 활동을 꾸준히 해오던 달리아는 2004년 여름, ‘musics for my funeral’ 이라는 제목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기를 이르는데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을 영입해 작업을 해나가며 보사노바 스타일로 굳혀졌던 기존의 이미지에서 일렉트로니카나 팝 음악에도 다양하게 접근해 나갈 수 있는 아티스트임을 보여준다.
돋보이는 타이틀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Qypthone 에서 연주와 작곡,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있는 프론트맨 다케시가 맡은 2번 트랙 ペットスタイル (애완동물 스타일)과, 6번 트랙 「Maxima!」로 6번 트랙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capsule(캡슐)’ 의 나카타 야스카타 상의 빛나는 트랙이라 할 수 있다.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한 잡지에서 쓰여진 리뷰가 짧고 굵게 달리아의 새 앨범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

“「 나의 장례식을 위한 음악」이라고 제목지어진, 조금 이상한 타이틀의 이 작품은 kaori가 가지는 세계관이 보기 좋게 표현되어 있다. 여러 뮤지션에게 제작을 의뢰해, 각각이 여러가지 dahlia상을 만들어서 간다. 그렇지만 어떤 곡조나 장르여도 dahlia가 가지는 느낌은 없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많은 방향을 향해 어필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일렉트로니카부터부터 팝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그녀, 새로운 스테이지에 발을 디딘 것 같다.」 FUDGE 2004.09월호”

내년 초 한국을 방문해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의 조인트 콘서트를 예정중인 그녀는 시부야케이부터 보사노바, 라운지,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분명히 만나야할 지점에 있는 현재의 뮤지션이다. 새롭고 달콤한 달리아의 팝 세레모니를 즐길 준비가 되어있다면, ‘musics for my funeral’ 트랙 1을 플레이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