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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유니티 (Vanilla Unity) - LOV.E
감성과 분노의 멜로디 “바닐라 유니티 (vanilla unity)” 2004년 경성 되어 신촌, 홍대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 이며 결성 3달 만에 쌈지 사운드 페스트벌에 숨은 고수로 발탁 되어 2만 여명이 운집한 성균관대 대운동장 특별 무대에서 첫 밴드로 출연, 인상적인 무대를 보였다. 또한 2004년 록 매거진 핫뮤직이 주관한 한국 신인 록 밴드 발굴 대회인 k-rock championship 에서 3등에 해당하는 특별상까지 수상해 신인밴드로는 수상 경력이 화려해서 매니아 들의 입 소문에 주목 받고 있는 밴드였다.

2005년에 바닐라유니티는 rock 전문 레이블 gom ent 와 전속 계약을 체결, 보다 폭 넓은 무대에 진출 하게 되는데 서태지컴퍼니 소속의 피아와의 합동 공연 MY OWN SUMMER, 2만 명의 유동인구가 있었던 코엑스에서 열린 매니아 페스티발 “wanna BE CRAZY”등의 공연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큰 무대로 활동 반경을 옮긴 바닐라유니티는 본격적으로 록 매니아들에게 노출이 되기 시작했는데 새로운 감각의 신인 밴드의 등장에 많은 팬들이 생겨났고 기존의 록 매니아들의 큰 관심을 사기 시작했다.

이에 2개월 간의 공연 활동 후 2005년 8월 VANILLA UNITY는 그들의 정규 1집 음반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200을 수용하는 클럽에서 무려 3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서 공연을 못보고 돌아가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짧은 기간 동안 기존 록팬들에 대한 이들의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줬다. 본격적인 활동 3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라 록 관계자들 및 매니아들에게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새로운 한국 신인 록 밴드의 호쾌한 등장에 모든 관계자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의 이모코어, 얼터너티브 록 보다 흡입력 있으며 멜로디어스한 이들의 곡 스타일은 충분한 대중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주력과 음악성을 같이 동반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보컬 승주의 감정이 넘치는 노래 스타일과 애절한 멜로디 감각은 새로운 걸출한 보컬리스트의 등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영훈, 정학 두 기타리스트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기타 플레이 또한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한 연주라는 평으로 이들의 음악적인 면을 나타내주고 있다.

현재 바닐라유니티는 정규 1집 음반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미국에서의 마스터링까지 완성된 시디 마스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1월 중에 정식 음반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음반 발매 이후 공연 및 콘서트는 물론 방송 등에도 출연하면서 바닐라유니티의 활동 무대를 넓힐 예정이다.

L O V E

바닐라유니티의 첫번째 음반의 타이틀이자 주제는 LOVE 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랑이야기가 아닌 깨어진 사랑으로 인한 아픔과 분노를 노래하고 있다. 대부분의 록 밴드들은 사랑이야기 보다는 좀 더 진취적이고 현실적인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들이 택한 것은 발라드 가수들의 전속 소유물인 사랑이다. 이것은 자칫 잘못하면 유치하기 그지없는 뻔한 스토리의 내용이 될 수도 있으나 이번 음반의 모든 곡의 작사를 한 보컬 이승주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사실 록 음악하면 먼가 개혁, 선동, 반항 등의 단어들을 많이 떠올리시자 나요, 근데 실제로 미국이나 영국의 록 밴드들의 가사들을 살펴보면 사랑의 감정에 대해 아주 사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바닐라유니티의 음악은 강렬하고 폭발적인 록 사운드지만 그 안에 아주 여린 감수성과 아픔, 우울함 같은 코드가 있어요. 그것은 사랑에 관한 감정들이죠. 그래서 우리는 그 감성에 충실한 가사를 썼고 또 이번 음반의 컨셉이 된 겁니다. 그리고 저희 바닐라유니티는 록밴드도 사랑타령 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의 감정은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밖에 없는 일 이자나요. 그래서 우리의 음악이 좀 시끄럽긴 하지만 누구에게나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