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김수현사단의 정을영 감독의 음악감독을 도맡아온 강동윤 음악감독과 이창희 음악감독이 들려주는 하나의 작품. '내 남자의 여자' OST</STRONG></P>
<P>체코 프라하의 클래식 거장들로 꾸며진 오케스트라와 미국 L.A 의 오케스트라가 뿜어내는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은 기존의 드라마음악을 한 단계 높인 수작이라 하겠다. </P>
<P>전작 '장밋빛인생'에서 '가시'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THE ONE 이 다시 한번 강동윤 음악감독과 호흡을 맞춘 '사랑아'는 방송2회만에 검색순위1에 랭크 될 만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곡으로 또 한번의 커다란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10여년만에 다른 작곡가가 만든 곡을 부른다는 중견가수 '최백호'씨의 '사랑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였다'라는 곡 역시 그의 깊은 연륜이 느껴지는 곡으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P>
<P>이번 O.S.T는 다양한 노래들과 수준 높은 연주 음악들로 채워져 있으며 감성은 자극할 요소로 꽉 채워진 질 좋은 O.S.T 이다. 드라마의 화제만큼이나 음악 역시 커다란 화제를 낳고 있으며 또 한번의 김수현표 드라마의 빅히트 작품이 나올듯하다. </P>
<P>"내남자의 여자"는 서로 다른 입장에 선 두 여자를 통해 어디선가 누구의 아내, 누구의 며느리, 또한 홀로서기를 하고있을 많은 여성들에게 연민과 공감을 표현한다. 또한 또 하나의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남자를 통해 그 삶의 의미와 사랑의 무게를 가늠해본다. 그리고 이들 모두에게 제2라운드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종을 울리고자 한다.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