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다바의 레지던스 DJ로 각광 받고 있는 다비드 비잔이 선보이는 [부다 바]의 2003년 최신 앨범. 유럽 전역을 라운지 뮤직의 물결로 이끈 부다 바 시리즈는 가장 편안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화한 멜로디와 강렬한 리듬의 만남 속에서 이루어지는 세련된 감각은 여타의 앨범과의 비교를 불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