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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Rhymer) - 1집 / Brand New Rhymer
대한민국 힙합계의 멀티 플레이어, 프로듀서, 방송인, 가수 Mr. Big Daddy 라이머의 데뷔앨범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가장 실력 있고, 영향력 있는 힙합계의 슈퍼스타들인 타이거JK, 조PD, 김진표, 리쌍, 주석, MC스나이퍼가 뭉쳤다. 뮤지션들 간의 diss와 크루(Crew)간 경계가 난무하는 힙합 음악계에서, 한 앨범은 커녕, 한자리에 모이기도 힘들다는 이들이, 이렇게 한 명의 뮤지션의 앨범에 모두 모였다는 것은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 모든 힙합이 모이게 한 장본인, 라이머는 과연 누구일까?

1996년 Joe&Rhymer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1999년 KROSS1집, 2002년 KROSS2집을 발표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던 라이머는, 음악계에서 ‘힙합 음악계의 멀티플레이어이자 숨은 리더’로 불리며, ‘Mr. Big Daddy’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가 데뷔 후 11년 만인 2007년 3월 드디어 자신의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라이머는 우선, 자신이 운영하는 음반 레이블 ‘Brand NEW Production (브랜 뉴 프로덕션)’ 을 통해 G-MASTA, KEEPROOTS, N-SON, 트레스패스, 태완 a.k.a C-LUV, The NOTE 등 수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앨범을 제작한 제작자이다. 또, 클레오 채은정의 새로운 이름인 ENJEL(엔젤) 1집, 팝핀현준1집은 물론 여러 OST 앨범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또, 이효리, 크래쉬, 이현도, 조PD, 신화, 아이비, 김원준 등 최고의 가수들의 음반에 꾸준히 참여해온 아티스트이며, KMTV ‘마이클, 라이머의 생쑈’, KMTV ‘DA STREET’, MTV ‘IN DA HOUSE’, SBS ‘생방송 TV연예’ 등 수많은 방송프로그램에서 유감없이 자신의 끼를 선보였던 방송인이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쳐온 그는, 특유의 친화력과 의리로 연예계의 대표적인 마당발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뮤지션들과 연기자들은 물론, 같은 힙합 뮤지션이라도 수많은 크루와 계파에 상관 없이 자신의 음악을 끊임없이 나누고, 교류하며 대한민국 힙합 음악계에 초석을 다지는데 일조한 숨은 리더이다. 이것은, 그의 앨범 안에서 힙합 스타들이 총출동할 수 있었던 이유가 되기도 한다.

최고들이 함께 만든 명품 앨범 [Brand New Rhymer]

바이브(Vibe) 윤민수와 함께 한, 힙합 발라드의 절정 '그녀가 없다'
서른살 동갑내기 랩퍼들과 함께 한 '서른 즈음에 feat. 김진표, 개리'

라이머의 1집 앨범 “Brand NEW Rhymer”는 라이머가 라이머가 아닌 인간 김세환 (라이머의 본명)으로서의 삶 속에 느낀 인생과, 사랑, 존재가치, 외로움, 가족애 같은 인간적인 감성들과 힙합 뮤지션 라이머로의 삶 속에 담긴 음악적 태도와 힙합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면서도 진지하고, 깊이 있게 표현하여 그와 동시대를 살아온 20~30대에게 삶의 위로와 위안을 주는 동시에 그들에게 어렵지 않게 힙합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그의 배려가 충만한
14트랙으로 구성 되어 있다.

라이머의 첫번째 앨범 [Brand New Rhymer]에는 대한민국 R&B보컬의 선구자 김조한, 한국 흑인음악계의 유망주 태완 a.k.a C-LUV, 여성R&B계의 실력자 유리,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떠오르는 R&B계의 신성 한소현, 신인 소울 보컬리스트 The NOTE, 2007년 상반기 주목 해야 할 여성 뮤지션 ENJEL (클레오 채은정) 등 전도유망한 최고의 R&B, SOUL 신예들은 물론, 우리나라 헤비메탈의 큰 산 크래쉬, 최고의 힙합DJ 스케줄원과 SIDE-B의 G.A.S.S, 실력파 랩퍼 N-SON, 237, ANNIE K, 등 명실공히 각 분야별 최고의 뮤지션들도 라이머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라이머는 색깔 강한 뮤지션들을 한 앨범에 모두 모아 놓고도 자신의 색깔을 잃어 버리지 않고, 라이머 만의 색깔 안에 모두 수용하는 프로듀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