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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조성우) - 베스트 오브 시네마 뮤직 (Best Of Cinema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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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음악의 거장, 조성우 음악 감독이 생애 처음으로 그의 대표작들을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약속] 등 3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 음악을 작곡한 조성우 음악 감독은 [플란다스의 개]로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각각 ‘한국 영화 평론가 협회상’과 ‘청룡 영화제’ 음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성우 음악 감독의 첫번째 베스트 앨범 “베스트 오브 시네마 뮤직”에는 지난 10여년간의 한국 영화사를 그대로 볼 수 있는 그의 대표작 총 32곡이 스코어와 보컬 트랙으로 나뉘어 두장의 CD에 담겨졌다. [8월의 크리스마스]의 “Love Theme”와 [봄날은 간다]의 “One Fine Spring Day”, 그리고 아일랜드 출신의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이 연주하고 전세계에 발매되었던 [선물]의 메인 테마 “Last Present”가 담겨 있다. 또한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보컬 그룹인 ‘리얼그룹(Real Group)’이 참여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해적 디스코왕 되다]의 “Song From The Snow”, 그리고 청룡 영화제 음악상에 빛나는 [꽃피는 봄이 오면] OST의 주제곡인 김범수의 “꽃피는 봄이 오면” 등 총 32곡의 오리지널 스코어와 영화 주제가들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