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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 Wakeman - Return To The Centre O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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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심포니의 영원한 구도자 릭 웨이크만. 1974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를 녹음해 전세계적으로 1,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림으로써 명실공히 슈퍼스타의 대열에 올라섰던 그가 25년만에 같은 테마로 작곡된 새앨범 "RETURN TO THE CENTRE OF THE EARTH"를 발표했다. 록과 심포니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그의 음악에는 저스틴 헤이워드(무디블루스), 오지 오스본(블랙사바스), 보니 타일러등 전설적인 록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릭 웨이크만의 꿈을 현실화하였다. 앨범 커버 디자인도 프로그래시브 록 커버 디자이너로 유명한 로저 딘이 맡아서 했으며,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의 선장역할로 유명한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의 나레이셔는 SCI-FI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