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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 2집 / Ready For Soul
신규 멤버 영입, 멤버 교체로 완벽한 네 명의 디바로 재탄생

가창력 있는 보컬과 뛰어난 음악적 감성을 지닌 국내 흑인 음악의 최강자 버블시스터즈. 2003년 1집 앨범을 발표, 외모지상주의의 여성 가요계에 무서운 실력을 무장하고 흑인 음악을 표방하고 나섰던 네 명의 여전사 버블시스터즈가 2006년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탄생 되었다.
NANDA(서승희), 강현정 등 버블시스터즈를 이루던 두 축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두 멤버 김민진, 최아롬을 영입해 완벽한 네 명의 디바로 다시 태어난 버블시스터즈가 1집 이후 3년 만인 2006년 1월 23일 새 앨범 [Ready For Soul]을 들고 우리 앞에 새로운 소리를 선보인다.
신규 멤버 역시 최고의 보컬 실력과 음악적 역량으로 이미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준비된 스타들이기에 이번 앨범에서 유감없이 그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민진은 G-fla, 신효범, 이삼열 CCM 등 Live Chorus에 참여하였으며, Romantic Soul Orchestra 객원 보컬은 물론 신인가수 앨범에 다수 코러스에 참여하여 그 실력을 뽐내왔다.
한양여대 실용음악과의 최아롬 역시 이미 그 끼를 인정 받은 것으로, ‘JYP 영재 프로젝트’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MBC 스타탄생’에서는 시청자의 ARS 투표를 통해 당당히 1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앨범, 소울을 위한 새로운 준비 [Ready For Soul]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강조한 부분에 색깔 있는 음악을 첨가하여 네 명의 보컬의 특이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이번 앨범 [Ready Four Soul]은 옛날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빈티지 풍의 사운드와 R&B와 Soul의 느낌을 진하게 가미한 독특한 느낌의 하모니를 추구한다.
또한 친숙한 멜로디와 사운드로 대중들의 귀를 편안하고 즐겁게 만드는 대중적인 라인과 매니아적인 색채를 띤 Black Soul의 느낌이 앨범 전체의 컬러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작곡가 황성제, Sam Lee, Wanted 전상환, 서재하, 이준석 등 대중성을 기준으로 한 듣기 편한 음악적 색깔을 지닌 작곡가와 G-fla, 윈디시티, 바비킴 등의 Hip-Hop, Miami, Acid Jazz 등 각각의 음악 색깔을 진하게 가지고 있는 작곡가들의 곡들을 다수 받아 음반의 성격에 맞게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 먼지(김태윤 작사ㆍ황성제 작곡)’는 이별을 한지 얼마 안된 화자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만큼 옛사랑의 흔적이 너무도 많아서 힘이 들고 아프지만 방안에 있는 먼지를 치우듯 사랑한 흔적을 깨끗이 지우겠다는 의지가 담긴 곡으로, 추운 겨울 사랑에 아파하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감성적이고 슬픈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Ready For Soul]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그리고 앞으로는 좀 더 Soul스러운 음악을 3집에서 보여주기 위해 다음 음반의 방향까지 엿볼 수 있는 ‘Don’t Let Go’나 ‘나락’ 같은 곡을 수록해 새로운 가능성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Intro’에서는 유명한 동요 ‘섬집아기’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삽입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일반 대중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으며, 음악을 듣는 전문적인 매니아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장르를 소화해내려고 노력했으며, 하모니와 4diva라는 이미지의 적절한 조화를 꿈꾼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 초호화 작품자들의 화려한 참여도, 버블시스터즈 서승희의 프로듀싱

이번 앨범에 참여하는 작품자들만으로도 앨범은 빛이 난다고 할 수 있다.
이승환, 이수영, 보아, 성시경, 비, 신화 등의 곡들을 작곡한 유명한 작곡가 황성제가 타이틀곡 ‘사랑 먼지’를 썼으며, 버블시스터즈 1집의 ‘애원’을 작곡한 이준석 등 기존 작곡가들과 더불어 싱어송라이터인 이현욱, 국내 최고의 세션주자로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Sam Lee의 독특한 음악을 넣기도 했다.
현직 뮤지션들과 그들이 속한 그룹 멤버들의 활발한 참여도 돋보인다. Wanted의 전상환이 ‘눈물이 나요’를 작곡해주었으며, 바비킴이 작곡한 노래 ‘바람을 가르며’는 부가킹즈 멤버가 랩 피처링까지 참여해주었다.
전 아소톤유니온의 멤버였으며 현재 윈디시티의 김반장이 작곡한 ‘Can’t denied love’는 윈티시티 멤버들이 연주, 편곡, 믹싱까지 참여해주었으며, ‘Every Ghetto Every City’라는 곡은 전 리쌍의 객원보컬이 속한 G-fla의 정인이 작사하고 멤버들이 연주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앨범을 위해 도와주었다.
여기에 버블시스터즈의 리더인 NANDA(서승희)의 활발한 참여 또한 이번 앨범에서 돋보인다. 중앙대학교 작고과를 졸업하고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서승희는 이번 앨범에서 무려 9곡을 작사하고, ‘Fever’란 곡을 작곡함으로써 그의 작사, 작곡 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 역시 서승희로 이번 앨범은 그의 전두지휘 하에 진행되고 완성된 앨범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의 참여 또한 활발하다. 기타에는 홍준호와 Sam Lee가 베이스에는 신현권이 스트링에는 더 스트링이 세션으로 참여해 네 명의 보컬 하모니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