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온 아시아 최고 디바 왕정문(王非) [To Love].
최고의 완성도와 숙성을 지닌 가장 그녀다운 앨범. 그녀의 새 노래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독특하고 최면을 거는 듯 하고 미묘하지만 풍부하고, 맑고 날카로우며, 투명하고 긴장감을 주며, 공기중을 가볍게 날아 듣는 이에게 마음속으로 흘러 드는 것 같은 감정을 느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