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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Mekanik - Faster, Harder, Louder

< 베이스 음악 (BASS MUSIC) & PANDISC >

90년대 초반 미국 플로리다 주(州) 마이애미에서 시발(始發)된 BASS MUSIC 쟝르는 지역 최고의 사립대학 마이애미 대학 졸업생 BO CRANE에 의해 PANDISC MUSIC CORP.라는 독립 레이블을 통해 주도 되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개최된 dB Drag Racing Association이 여는 베이스 압력 측정 대회(Extreme SPL) 최강 팀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한 BEAT DOMINATOR (이후 BASS MEKANIK으로 개칭), BASS AUTOMATOR, BASS TRIP, THE FUNK RAP 등 BASS MUSIC계의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대거 영입으로 탄탄한 기반을 힘들지 않게 마련한 PANDISC MUSIC CORP.는 순탄한 항해를 시작하며 미국 전역에 BASS MUSIC이라는 새로운 쟝르를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하며, 기존 메인스트림 팝 음악 시장의 틈새 시장을 주도하게 되었다.

BASS MUSIC은, DB DRAGS Racing 베이스 압력 측정 대회 참가 팀들이 제작 혹은 사용한 음악을 일반인들이 카 오디오에서도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상업적으로 제작해 공급하면서 시작 되었다.

지형 특성상 산이 전혀 없는 플로리다주의 대부분의 도로는 오렌지 나무로 가득한 드넓은 평야에 길게 뻗은 다양한 코스의 도로들로 스피드 매니아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제공하였다. 거기에 더해 세계적인 휴양도시인 마이애미의 나이트 클럽, 파티, 대서양에 맞닿은 사우스 비치 (South Beach)는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칩거(?)하며 자신만의 여유를 느끼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PANDISC MUSIC CORP.는 이러한 이점을 살려 플로리다주의 유흥도시 마이애미를 기점으로 BASS MUSIC의 상업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스피드와 유흥문화를 접목한 전략이 적중하여 크나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 후 150 여 타이틀을 수년간에 걸쳐 미국 내 스피드 매니아와 베이스 음악 매니아들의 지나친(?) 지원을 받으며 현재까지 독보적인 BASS MUSIC 레이블로 인정 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소 부드러운 드라이브 매니아와 라운지 음악 매니아들을 위한 라운지 앨범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그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 베이스 메카닉 (BASS MEKANIK: THE STORY) >

베이스 메카닉의 본명은 닐 케이스 (NEIL CASE)이다.
그는 일찍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상업적인 끼를 겸비해 음악산업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이다.
자메이카 태생의 베이스 메카닉은 소년 시절부터 각종 파티에서의 DJ 경험을 시작으로 바이런 리 (BYRON LEE)의 유명한 다이내믹 사운드 스튜디오 (자메이카 수도 킹스톤 소재)에서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ASSISTANT ENGINEER)로써의 능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온 베이스 메카닉은 1992년 비트 도미네이터 (BEAT DOMINATOR)라는 예명으로 베이스 음악에 처음 입문했다. 그리고 다음 2년 뒤인 1994년, 전세계적으로 그를 알리게 된 베이스 메카닉 (BASS MEKANIK)으로 예명을 바꾸었다. 자메이카 출신답게 그의 베이스 음악 튠 (Tune)은 레게 음악과 베이스 음악의 평행선상을 휘저으며 초저주파 베이스 (Ultra Low Bass)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베이스 메카닉의 데뷔는 음악시장에서는 일반적이라 여겨져 왔던 고비용의 마케팅과 프로모션 없이도 자연스럽게 대중적 기반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의 명성은 베이스 음악 쟝르의 가장 큰 특징인 입소문을 통해 주로 형성되어 왔던 것이다.

미국 전역에서 펼쳐진 dB Drag Racing Association과 USAC (United States Auto Club) 등의 각종 카 오디오 관련 페스티벌을 통해, 경쟁자들로부터 얻어진 경험과 지식을 하나 둘씩 빠르게 깨달은 그의 독특한 접근방식, 그리고 지난 시절 레코딩 엔지니어로써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베이스 메카닉은 스피드 매니아, 카 오디오 매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재능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을 인정 받고 있다. 베이스 메카닉은 이러한 큰 유명세에 힘입어, U.S. Amps Company (세계적인 명성의 자동차용 앰프 전문 제작사)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스피커와 앰프가 포함된 카 오디오 컴퍼넌츠를 가진 최초의-현재까지도 최초의 베이스 음악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의 동(同) 부류의 아티스트들과 달리 순수한 창작음악으로 더 큰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베이스 메카닉은 2001년 BASSMEKANIK.COM을 오픈하고 전세계적으로 자신의 음악에 대한 비평 및 호평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제 베이스 메카닉은 자신의 베이스 음악 영역을 다른 음악 쟝르로 서서히 넓혀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한국 팬들에게 스피드의 쾌감과 터질듯한 베이스의 물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FASTER HARDER LOUDER”를 소개한다.

< 국내 최초로 독점 라이센스 발매! >

강렬하게 뿜어내는 사운드!!!
숨막힐 듯 밀려드는 베이스의 압박!!!

베이스에 초점을 두고 제작되었던 기존의 베이스 메카닉 앨범과 달리 스피드를 즐기는 매니아에게 더 없는 질주쾌감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된 이번 앨범은 스스로가 스포츠카 매니아인 베이스 메카닉이 직접 자신의 10여대의 스포츠카를 몰면서 동시에 작업을 하여 그 의미가 더 없이 크다.

베이스 메카닉 10년 이상의 베이스 음악 노하우의 집대성!
16곡의 빵빵한 오리지널 스피드용 베이스 음악 플러스 99 트랙까지 진행되는 테스트 톤 섹션 (TEST SECTION)!

단지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넘어서 베이스 메카닉이 제시하는 “FASTER HARDER LOUDER”는 국내 카 오디오 매니아들의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테스트 CD와 차별화하여 일반인들에게는 드라이브의 쾌감을 한층 더 자극시켜주며, 카 오디오 매니아들에게는 많이 아쉬웠던 터질듯한 베이스 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것이다.

베이스 메카닉의 5.1 서라운드 사운드 프로젝트“FASTER HARDER LOUDER” (72분 30초 총 99 트랙 앨범)
앨범 제목과 동명의 첫 곡 ‘FASTER HARDER LOUDER’는 스포츠카의 급발진으로 운전자들을 자극한다.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크게 자신의 카 오디오를 튠하도록 유도한다. 심각한 베이스와 유로 사운드의 혼합으로 듣는 이의 스피드에 대한 열정을 더욱 자극하는 다음 곡 ‘PUMP UP THE JAM’은 BASS MUSIC에 관한 한 최고점에 다다른 BASS MEKANIK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 준다. 곡 마지막 부분의 LOW BASS에 귀 기울이길…. 2곡의 휘몰아치는 BASS MUSIC의 흥분을 잠시 가라앉히고 들을 수 있는 ‘SLOW DOWN 4 BIG TRUX’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서행하며 앞을 가로막는 트럭들에게 보내는 여유로운 테마! 성급한 혼이나 깜빡거리는 라이트 대신 한 템포 쉬어가며 BASS MUSIC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스피드 매니아의 특권 아닌 특권이다. 자! 이제 다시 스피드를 즐길 시간이다. 준비되었다면 긴장을 증폭시키는 ‘REDDIMADE’로 넘어간다. 이제 모든 걸 무시하고 최고의 드라이버가 될 수 있는 기회!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CIRCUITS ACTIVATED’! 영화 <폭풍의 질주>의 탐 크루즈처럼 피할 수 없는 서킷의 드라이버가 되어보자. BASS MUSIC과 스피드를 100%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곡으로 ‘CIRCUITS ACTIVATED’를 추천한다. 다음에 이어지는 ‘EUROBOUNCE’는 한국 팬들에게 더없이 친숙한 멜로디라인을 제공한다. 어느 정도 스피드 괘도에 오른 운전자들에게 긴장보다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트랙! ‘CUT D MIDRANGE’와 ‘BLOCKBUSTER’의 다시 한번의 휘몰아침 뒤 ‘LOW ROADS’와 ‘PHOENIX’를 감상하자! 가로등 없는 한적한 국도를 드라이브하며 메탈리카의 ‘ONE’과 같은 사운드를 BASS MUSIC에 기용한 BASS MEKANIK의 끼를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총 83 트랙의 테스트 섹션은 일반 드라이버들에게 자신의 베이스 튠을 적합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지식적인 작업을 터득할 수 있게 해준다. 기존의 테스트 섹션과 다르게 베이스 메카닉이 직접 작업한 테스트 섹션이니 굳게 믿고 자신의 카 오디오를 맡겨 보시길….

한 곡도 빠뜨릴 수 없이 연속적으로 급박하게 진행되는 BASS MEKANIK의 7번째 앨범 “FASTER HARDER LOUDER”는 대중적이며 중량감 있는 BASS MUSIC으로 한국 팬들에게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