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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Wrappin` (이고 랩핑) - 滿ち汐のロマンス (밀물의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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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WRAPPIN'의 대망의 메이져 데뷔 앨범
『滿ち汐のロマンス(밀물의 로망스)』한국 발매.
대망의 메이져 데뷔 앨범이자 자신들의 레이블 [Minor Swing]을 세우고 첫발매한 EGO-WRAPPIN' 의 두번째 앨범이기도 한 [滿ち汐のロマンス(밀물의 로망스)]. 인디시절부터 그 퀄리티와 센스로 폭넓은 리스너를 획득. 다양한 장르에서 소스를 유출하여 EGO-WRAPPIN' 이라는 독자적인 필터를 통해 태어난 곡들은, “나카노 요시에” 의 강력한 보컬을 중심으로 실로 다채롭고 신선하다. 스윙, 로커빌리(1950년대 유행했던 로큰롤과 미국남동부의 민요가 융합되어 만들어진 파퓰러뮤직), 쇼와 무드 가요, 레드 제플린 이라 하는 확실한 존재를 1장의 앨범 안에 어필하여도 이상한 통일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야 말로 EGO-WRAPPIN' 의 매력. 전국 라디오국을 전율시킨 “サイコアナルシス(사이코애널리시스)”, 상쾌한 재즈넘버 “Crazy Fruits”, 인트로가 흐르는 순간 플로어가 열광하는 라이브의 고정 트랙 ”PARANOIA”, “かつて..。(예전에...)”, EGO-WRAPPIN' 에게 있어 음악적 영웅의 존재인 Determination의 커버곡 “Where You May Be” 등 총 9곡 수록. 옛 시대의 과격한 영화음악처럼 농후하고 신선함 그리고 궁극의 분위기로 메이져의 개념을 근본부터 흔들어버린 문제작한국내에서도 그들의 독특한 음악세계에 빠진 상당수의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으며, 2004년 8월 4일 홍대 사운드홀릭에서 열렸던 단독라이브를 라이브장을 가득 매운 팬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치러내었다. 또한 앞서 발매된「Night Food」앨범에 이어 일본에서 2004년 9월 발매되었던 EGO-WRAPPIN' 의 신보 “merry merry” 또한 2004년 11월 중 라이센스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