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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남겨진 추억들을 갈무리하고, 수많은 세월동안 우리의 청춘을 수놓은 아름다운 노래들을 다시 부르는 [해와 달의 노래이야기] 시리즈음반

깨끗하고 청순한 사랑을 그려보자는 의미에서 [사랑그리기]라는 제목으로 출시한 이번 음반이 그 첫 번째 결실이다. 세상엔 수많은 사랑노래가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을 때 더 좋은 노래, 누구나 들으면 사랑의 감정이 돈독해지는... 가슴 가득 사랑이 번져오는 따스한 느낌의 노래들로 가득 차 있는 앨범이 바로 [사랑그리기]이다. 장식음을 최대한 배제한 밝고 순수한 느낌의 편곡,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느낌,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 들으면 들을 수록 새록새록 정이 가는 음반 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해와달의 노래이야기, 그 다음 이야기는...
[사랑그리기]로 시작한 해와달의 노래이야기 시리즈는 앞으로도 우리의 주옥같은 가요들을 다양한 테마로 엮고 해와달의 순수한 음악성을 입혀 계속 태어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따끔한 충고와 질책도 아울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