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에 제작된 음악 만화영화 [판타지아]의 사운드트랙.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거장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와 영화 제작자 월트 디즈니가 만나서 제작한 대작이다. 우리들의 귀에 익은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클래식을 동물들의 움직임과 일치시켜 표현하여 본격적인 만화 음악 영화의 새로운 차원을 개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