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무드를 빚어내는 유럽의 낭만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로익솝의 2005년 데뷔 앨범 [Melody A.M.]
노르웨이 출신의 스베인 베르제(Svein Berge), 토르뷔요른 브룬탈란드(Torbjørn Brundtalnd)로 구성된 일렉트로니카 듀오 R?yksopp(로익솝)의 데뷔 앨범.
2001년 발매된 [Melody A.M.] 앨범은 유럽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영국 내에서만 50만장, 전 세계적으로 1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거두었다.
데뷔 앨범의 성공으로 이들은 모비, 베이스먼트 잭스, 펄프와 함께 투어를 하고, 콜드플레이와 피터 가브리엘의 리믹스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많은 비평가들의 열띤 찬사와 함께 국내에서도 마니아들의 콜렉터스 아이템으로 꼽히며 열광적인 호응을 얻어낸 이 작품의 수록곡 중 'Eple'은 코리아나 화장품 광고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All Music Guide (★★★★☆) - Air의 [Moon Safari] 앨범 이후로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매혹적인 다운비트 작품.
Billboard (★★★★) - 비평가들이 선정하는 연말 Top 10 안에 올려질 작품!
NME (8/10) - 80년대 신서팝과 라이트한 백 비트, 꿈꾸는 듯한 보컬의 유니크한 결합! 포스트 클럽 뮤직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
Pitchfork Media (7.8/10) - R?yksopp are, ultimately, too beautiful to hate and too harmless to reall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