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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pthone (큅쏜) - Episode I / Qypthone Early Complete
네오 시부야계의 명실상부한 톱클래스 Qypthone의 시작과 현재를 꿰뚫는 완전한 베스트 앨범 [Episode I : Qypthone Early Complete]

* 네오 시부야계의 명실상부한 톱 클래스 Qypthone(큅쏜)의 시작과 현재를 꿰뚫는 완벽한 베스트 앨범
* 3박 4일 동안 회복 할 수 없는 압도감을 느끼게 하는 행복하고 흥분되는 희극 사운드의 절정!!!
* 일본, 유럽, 한국의 클럽계를 강타하고 있는 버라이어티하고 매력적인 Qypthone(큅쏜)의 베스트 앨범은 클럽 음악의 신선한 보고서!!

1998년, 일렉트로닉의 제국 독일 Bungalow레코드가 제작한 컴필레이션 앨범 ‘Sushi 4004’에 Pizzicato Five, conelius 등과 함께 곡을 수록하면서 데뷔하게 된 Qypthone은 그 이후 EP앨범을 포함한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일본과 유럽, 미국 등지의 해외에서 열광적인 골수 팬들을 거느려왔다. 클럽 뮤직을 기반으로 한 Groove가 풍부한 이들의 음악은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보컬 Izumi양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슈퍼 사운드 크리에이터라 칭해지는 Takeshi의 작, 편곡 컨셉력에 힘입어 DJ(Pizzicato Five, FPM)들로부터 “신감각의 클럽팝”이라는 찬사와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2000년에 발매된 Qypthone의 미니앨범 ‘Modernica in the House’와 한정 발매된 싱글 앨범인 ‘Scooter’는 발매와 동시에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02년 12월 일본에서 발매된 ‘Montuno No.5’ 또한 동시에 발매된 한정 아날로그 EP 2장과 함께 발매와 동시에 품절되어 버렸다. 2004년 해피로봇 레코드에서 발매된 ‘Montuno No.5’로 처음 국내 팬들을 만난 Qypthone은 CF를 통해 흘러나온 감각적인 수록 곡들로 스타일리쉬한 국내 팬들에게 크게 한걸음 다가왔다. 또한 몇 차례에 걸친 내한 공연과 파티를 성공리에 이끌면서 진정한 클럽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늘 새롭고 놀라운 음악을 선보였던 이들의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독일의 컴필레이션 ‘Sushi 4004’ 에 수록되었으며, TTL CF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었던 ‘Drive Music’과 한국 팬들에게 인기를 모아온 ‘The Happinest Street in the World’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일본에서도 구해 듣기 힘들었던 그들의 초기 음악을 모두 다 한번에 접할 수 있어 네오 시부야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명실상부한 톱클래스에 자리하고 있는 이들의 시작과 현재를 꿰뚫는 완벽한 베스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아끼고 팬들이 사랑하는 음악을 선별하여 두 장의 CD에 담아놓은 이번 앨범은 일본 클럽 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날로그 시리즈 ‘Groovy sauce collection’에 수록된 상큼한 ‘The happiest street in the world’로 시작한다. 화려한 멜로디와 편곡, 군침 도는 맛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Mission Banana Muffins’와 ‘Kitchen’은 이들이 자주 들려주는 재치만점의 아기자기함을. 그리고 Qypthone 음악의 정의라고 할 수 있는 ‘5 o’clock in the morning’, ‘My favorite typewriter’, ‘Tension Attention Please’ 등은 다른 이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반짝 반짝 빛이 나는 화려한 곡들이다. 그들이 늘 표현해 왔던 귀엽지만 반전이 있는 가사, 독특한 편곡이 돋보이는 ‘Girl 100’ 그리고 Qypthone 스타일이란 음악장르의 탄생이라고도 할 수 있을 법한 질주하는 스윙재즈 풍의 ‘Mr. C’ 등이 있는가 하면, 이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상하지 못했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Once upon a summer time’과 ‘フルカラーのあさってに歌おう’이 수록되어 있어 이들의 범우주적인 무한한 음악성을 과시한다. 무엇보다 마지막을 화려한 커튼콜로 마무리 해주는 ‘Awakening’의 새로운 믹스 버전은 팬들을 위한 확실한 보너스 트랙이다. 게다가 Qypthone의 멤버인 Kentaroh가 직접 디자인한 스타워즈 패러디 음반 쟈켓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유쾌함이 있다.
이번 베스트 앨범은 국내외의 클럽신을 달구었던 앨범 ‘Montuno No.5’ 를 들어보았던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충격과 금치 못할 웃음으로 3박 4일 동안 회복할 수 없는 압도감을 선사할 것이다. 행복하고 흥분되는 희극사운드의 절정을 느끼게 할 이번 앨범은 Qypthone을 미처 모르고 있던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스릴과 흥분을 전해주며 통쾌한 전력 질주의 기분을 안겨줄 것이다. 동시에 발매되는 Qypthone의 리더 Tqkeshi의 2집과 함께 젊은 이들의 음악적 스타일을 주도해 나갈 Qypthone! 조만간 있을 내한공연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