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행복한 사랑에 관한 12가지 이야기, 시대를 대변하는 탁월한 음악 센스의 마술 같은 음악, 계속해서 진화해 가는 큅쏜의 리더 다케시의 대망의 3집 발매!
2001년부터 시작된 다케시 주최의 이벤트 [Groovy Sauce]는 지금 시부야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이벤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 이벤트와 함께 일년에 두 장을 발매해 왔던 아날로그반을 그가 직접 새롭게 컴파일한 컴필레이션 제 1탄 [Groovy Sauce Arrabbiata]를 CD로 발매하였다. DJ로서 Rock N Japan Festival에 출연과 함께 여러 음악 활동들로 점점 화제가 되어 가고 있는 중에 발매되는 그의 3집은 시대를 대변할 수 있는 송라이터이자 사운드 크리에이터로서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음악계를 뒤흔드는 다케시의 세 번째 앨범은 최첨단 트랙 메이킹은 물론, 다케시 본인이 직접 보컬로 참여해 클럽신과 팝을 완전히 새로운 융화를 실현시킨 신감각의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다케시는 그의 안에서 휘몰아 치는 음악의 허리케인과 함께 섬세하고 순수한 새로운 일면도 보여 주고 있으며, 가슴에 스며드는 멜로디, 다케시다운 최고의 행복한 트랙들, 그리고 그의 호기심을 그대로 보여 주는 곡 등 폭 넓은 음악성을 표출하고 있어 큅쏜과 그리고 특히나 리더인 다케시의 팬이라면 필청해야 할 음반이다.
다케시는 3집 [Girls & Boys]를 통해 시대를 대변하는 탁월한 음악 센스로 클럽 유저부터 팝 리스너까지 그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을 컬러풀하고 행복한 세계로 초대한다. 특히나 주옥 같은 러브송으로만 12곡이 담겨 있는 이번 3집에는 다케시 본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