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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트래디셔널리스트’ 앤소니 해밀턴 세대를 초월하는 우리시대의 소울 명반 새 앨범 AIN’T NOBODY WORRYIN’

고전 소울을 애창한 싱글 “Charlene”이 R&B 차트 탑 5를 기록한 데 힘입어 앨범 [Comin’ From Where I’m From]이 플래티넘 및 2004년도 그래미 3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일약 라샨 패터슨이나 뮤지크에 버금가는 '뉴 소울 메이커'로 각광받게 된 앤소니 해밀턴의 새 앨범.

30년 전의 낡은 소울을 당대의 음악 문법과 절묘하게 결합시킨 사운드와 출중한 가창력으로 세대를 불문한 호소력을 자랑하는 이번 새 앨범에는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첫 싱글 “Can’t Let Go”, 한 여인의 냉혹한 자화상을 그린 “Preacher’s Daughter” 등, 알 그린, 커티스 메이필드, 빌 위더스 등의 소울 명인들의 향수를 재현하는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평생을 곁에 두어야 할 앨범!” (****1/2) - 올뮤직 가이드
*그래미 3개부문 후보/플래티넘에 빛나는 전작 [Comin’ From Where I’m From]을 잇는 당대 최고의 소울 맨 앤소니 해밀턴의 실질적인 2집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하는 첫 싱글 “Can’t Let Go”, 한 여인의 냉혹한 자화상을 담은 “Preacher’s Daughter” 등 삶과 사랑에 관한 진지한 성찰이 앤소니 해밀턴 만의 사려깊은 목소리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