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t Baker & Art Pepper - Play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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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재즈의 감성을 대표했던 두 거장 쳇 베이커와 아트 페퍼!!
재즈의 황금기였던 56년 당시 이들의 만남은 순수하고 열정적이었던 젊은 영혼을 교류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젊은날의 초상을 재즈로 담아냈다. 한 동안 희귀음반으로 고가에 거래되던 컬렉터스 아이템이자 놓쳐서는 안 될 역사적 명반.
오리지널 앨범 커버와 충실한 브클릿 그리고 3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컬렉터스 아이템.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앨범커버와 함께 소개되는 재즈의 대가 쳇 베이커와 아트 페퍼의 협연을 수록한 희귀 작품. ‘56년에 녹음된 본 작품은 독자적인 행로를 걸어온 쳇 베이커와 아트 페퍼가 자연스럽게 교차한 찬란한 역사적 순간을 담고 있다. 공교롭게도 본 작품은 한동안 절판돼 있었던 터라 이번에 국내에서 제작된 것이 재즈 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기쁨으로 다가올 듯하다.
이들의 최고 전성기로 평가되고 있는 ‘50년대 중반 아트 페퍼의 풍부한 블로윙과 쳇 베이커의 안정적인 프레이징은 우리가 꼭 짚어봐야 할 대가의 존재를 다시 전해주고 있다. 이 작품들을 계기로, 쳇 베이커와 아트 페퍼는 리더급 음악인으로 거듭 났다.특히 국내 발매를 위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연주한 7월의 음원’The Route’중에서 세 곡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