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명기로 뭇선비들을 희롱하던 '황진이'를 새롭게 극화시킨 동명타이틀 드라마 [황진이] OST
드라마에 이어 현세의 종합 예술인들이 그녀의 삶을 노래로 표현한 앨범이 발매 되었다. 황진이의 테마곡 '나쁨남자', 24인조 스트링의 우장함과 '사랑안해'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로 가슴에 새겨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KCM - 연, 무형문화재 해금연주가 - 김애라씨의 해금연주, 신예 최예진, 김동욱-루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앨범. 영상만큼 튼실하고 감성적이며 센세이셔널한 음반으로 또다시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