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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 & Sebastian - Push Barman To Open Old Wounds (Deluxe Edition)
벨 앤 세바스챤 최초의 싱글 모음집
- 한정판 디럭스 에디션 (하드커버+32페이지 부클릿)
- 음악 평론가 성문영 씨의 전곡 가사 번역과 한국판 라이너 노트
- 스튜어트 머독이 직접 쓴 오리지널 라이너 노트 번역

1990년 중반 이후 세계 인디 팝 씬의 경향과 흐름을 이끌었고, 뛰어난 문학적 상상
력과 표현력에 기반한 그들 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전 세계 수 많은 음악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환호와 지지를 받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팝 밴드 벨 앤 세바스챤. 어느덧 데뷔 10년의 역사에 바짝 다가온 그들이 그들 최초의 컴필레이션/ 싱글 모음집을 발표했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집스터 레코드를 통해 발표했던 싱글들을 모두 모아 두 개에 씨디에 담아 놓은 이번 앨범을 한국에서는 하드커버 디럭스 에디션(한정판)으로 먼저 만나게 된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도시바-EMI를 통해 스탠다드 쥬얼 케이스와 디럭스 에디션(일본판)이 동시에 시장에 선을 보였고, 미국과 캐나다는 마타도어 레코드를 통해 게이트폴드 LP와 함께 발매되었다. 한국은 타일 뮤직을 통해 영국에서와 같이 디럭스 에디션을 한정으로 먼저 발매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 앨범에 실린 곡들은 밴드 활동 초기인 1997년 거의 동시에 발매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벨 앤 세바스챤’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이들 음악의 오리지낼러티를 확실히 인식시켜 준 세 장의 EP, 『Dog On Wheels EP』(1997), 『Lazy Line Painter Jane EP』(1997), 『3..6..9 Seconds of Light EP』(1997), 그리고 그후 발매된 『This Is Just a Modern Rock Song EP』(1998), 『Legal Man Single』(2000), 『Jonathan David EP』(2001), 『I’M Waking Up to Us EP』(2001)에 수록되었던 주옥 같은 노래들로서, 벨 앤 세바스챤의 팬들에게는 아련한 향수까지 불러 일으킬 더없이 좋은 선물이다. 또한 특별한 감성과 감각, 거기에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를 모두 갖춘 이 시대 완벽한 팝 음악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놓쳐선 안될 수집 아이템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