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LY와 함께 DEF JAM사단에서 배출한 최고의 남부 스타인 LUDACRIS의 대망의 메이저 2집 앨범. 비슷한 시기 신보들을 발표한 DMX와 Jay-Z, Ja Rule에 이어 DEF JAM 레이블 부활의 연쇄 폭발을 일으키고 있는 RADIO DJ 출신의 Ludacris는 독특한 보이스와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속사포같이 쏟아지는 그만의 유니크한 랩으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힙합과 클래시컬 뮤직의 만남을 꾀한 웅장한 인트로 넘버 "Coming to America"을 비롯, Rush hour2 O.S.T'에 수록되어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던 NATTY DOGG/JAZZY PHA featuring의 "Area Codes", Timbaland의 손길을 대번에 감지할 수 있는 환상적인 비트 프로세싱의 첫 싱글 "Rollout(My business)"등 화제 만발의 트랙들로 가득 찬 야심적인 작품으로, 최근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Southern/Dirty South 씬의 자존심을 다시 한 번 세워준 쾌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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