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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드 재즈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밴드 브랜드 뉴 헤비스의 최신 앨범!

80년대 중반 결성되어 'Dream Come True'등 수많은 히트 곡들로 전 세계를 훵키 & 그루브 사운드로 넘실거리게 했던 TBNH의 최신작 [Get used To It]은 더욱 세련되어진 ‘원조’ 훵키사운드에 초대 보컬리스트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엔디아 대븐포트(N'dea Davenport)가 다시 참가하여 앨범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미 브랜드 뉴헤비즈는 우리가 Acid Jazz란 이름으로 부르던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 R&B와 Hip-hop 에 이르기까지 거장이란 이름을 달기에 부족함이 없는 무게감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의 이름이, 그들의 음악이 그야말로 Brand New 했던 90년 대 초반, 그들의 황금기를 장식했던 엔디아 대븐포트(N'dea Davenport)의 음성이야말로 우리에게 그리고 세 명의 멤버들에게도 가장 “익숙한” 것이었다고 할수 있다. 그들이 새 앨범 [Get used to it]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것은 다름 아닌 그들에게 너무나 익숙해서 가장 잘 할 수밖에 없는 것들, 바로 그 어쩔 수 없는 것들로만 [Get used to it]은 꽈악 채워져 있다.
2003년작 [We won't stop]의 수록곡 가운데 'We won't stop', 'Music', 그리고 'Love is' 이 세 곡을 엔디아 대븐포트의 목소리로 재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