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쿤타 & 뉴올리언스 (Koonta & Nuoliunce)
|
|
멜론 루키가 선정한 2006 최고의 기대주 쿤타&뉴올리언스, 탄탄한 비트와 레트로한 레게의 감성으로 가득한 대한민국 하이브리드 뮤직의 결정체!
발매 전부터 대한민국 대중음악 씬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쿤타&뉴올리언스’의 데뷔앨범 [Koonta in Nuoliunce].
프로듀서 ‘뉴올리언스’는 이번 앨범에서 레게와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절묘하게 결합시키고, 여기에 레게 음악의 감수성으로 충만한 보컬리스트 ‘쿤타’의 개성 강한 보컬이 입혀지면서 ‘쿤타&뉴올리언스’의 음악이 완성되었다.
서정적인 기타리프와 역동적인 퍼커션에, 쿤타의 열정적인 보컬이 빛을 발하는 ‘Mama’, 스카리듬의 정겨움이 살아있는 ‘Rosa’ 등은 비단 흑인음악 팬들 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강한 심상으로 다가올 만한 곡이다.
또한 퍼커션 만으로 만들어낸, 살아있는 리듬감이 일품인 ‘스키바’, 해몬드 오르간 샘플에 일렉트릭 기타 샘플이 더해져 락 적인 요소를 가미한 ‘사자사막’, 그리고 심장을 울리는 묵직한 드럼과 마이너 풍의 신시사이저로 연출된 힙합트랙 ‘Holding On’, 귀를 간질이는 쿤타의 달콤한 보컬을 들을 수 있는 ‘Sorry’등은 이번 앨범에서 놓쳐서는 안 될 곡들이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조차 보기 드물었던 1보컬, 1프로듀서 체제의 ‘쿤타&뉴올리언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흑인음악의 모든 요소를 잘 녹여낸 이들의 음악은 국내의 힙합/알앤비 씬을 넘어 가요계 전반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