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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 Dance (다이시 댄스) - The P.I.A.N.O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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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Apartment가 발굴해 낸 첫 번째 아티스트 'Daishi Dance(다이시 댄스)'
유려한 피아노 음색 중심의 편곡과 가슴을 파고드는 애수어린 멜로디의 동양형 하우스뮤직!
발매되자마자 일본 일렉트로닉 챠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무서운 신예!!
턴테이블 3개를 이용한 화려한 DJ Daishi Dance의 데뷔앨범 [the P.I.A.N.O set]
- Coldfeet의 Lori Fine등 보컬로 참여!!
- Studio Apartment의 믹스트랙 및 한국 특별 보너스 트랙 수록!!!
매일같이 클럽을 찾아 파티를 즐기고 연간 100회 이상의 DJing을 해내고 있는 Studio Apartment의 DJ Masanori Morita가 발굴해 낸 첫 번째 아티스트 Daishi Dance!!
그의 음악은 유려한 멜로디의 피아노 선율이 특색으로 올 초 싱글 'Let Life Loose'를 발매하면서 댄스챠트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이 곡은 보컬로 Coldfeet의 'Lori Fine'이 참여하여 그 색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는데 Lori Fine은 이 앨범에서 총 3곡의 키트랙을 도와 주었다.
* 삿포로에서 도쿄로 그리고 드디어 서울에!
춤을 추면서 DJing을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클러버들이 불여준 별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Daishi Dance(이름이 Daishi이다).
Daishi Dance는 삿포로에서 가장 큰 클럽 Precious Hall의 레지던스 DJ로 활동하면서 라디오에서 정기적으로 음악 믹스 퍼포먼스도 펼치기도 하고 자신의 음악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Precious Hall은 삿포로에서 가장 큰 클럽으로 정기적으로 도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DJ와 아티스트들이 방문하여 이벤트를 펼치곤 하였는데, 그 기회로 만나게 된 보컬 Lori Fine(Coldfeet)과 DJ Masanori Morita(Studio Apartment) 에게 그 동안 만들어 놓은 자신의 음악을 들려줄 기회를 얻게 된다.
그의 음악을 들은 Lori Fine은 동양적인 정서가 묻어 있는 그의 멜로디에 반하여 흔쾌히 노래를 부르기로 결정하고, Masanori Morita는 그에게 음반 발매를 제의한다.
* Masanori Morita의 레이블 APT. 로의 영입
이렇게 Daishi Dance는 Studio Apartment의 명DJ Masanori Morita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 되고 그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 APT. 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입성하게 된다. 정식으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게 된 Daishi Dance는 2006년 3월에 12인치 싱글 'Let Life Loose(feat. Lori Fine)'를 발매한다. 이 싱글은 발매하자마자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뜨거운 지지를 받았고, 제작 수량이 전부 품절되는 기염을 토한다. 이렇게 삿포로에서 도쿄로 건너 온 그의 인기는 수직 상승으로 올라가게 되고, 2006년 7월 정규 앨범 [the P.I.A.N.O. set]을 발매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 앨범은 모두가 예상했던 바대로 일렉트로닉 챠트와 클럽챠트 1위를 모두 석권한다.
* Daishi Dance, 애수어린 동양형 하우스를 선보이다
이번 앨범의 컨셉은 애수 피아노 하우스를 테마로 하고 있다고 당당히 말하는 Daishi Dance. 음악을 만듦에 있어서 기존에 정해져 있는 하우스 장르를 먼저 생각하게 되면 장르적 고집에 사로잡혀 진정한 자신의 음악을 만들 수 없게 될 거라고 생각한 그는 개념이나 유행은 모두 생각하지 않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충실하고 동양의 정서에 몰입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나간다.
"이 음악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감동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음반을 전부 듣고 영화를 본 뒤의 여운과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 Daishi Dance
그의 음악에는 허세와 과장이 없다. 그가 장난 삼아 이야기하듯 그의 음악에서는 몸에 좋다는 음이온이라도 뿜어져 나올 것만 같다. 하우스라는 서양의 음악 장르를 동양의 정서에 맞게 변화시켜 버린 Daishi Dance. 동양적인 발라드와 하우스 음악이 어우러졌을 때의 고조된 느낌을 한번이라도 느낀 사람들은 그가 원하는 대로 Daishi Dance라는 이름을 기억할 수 밖에 없다.
Daishi Dance는 거의 10년 동안 파티 기획도 같이 하는 DJ로 어떤 음악이 사람들을 흥분시키고 어떤 디자인이 눈에 잘 띄는지를 경험을 통해 파악하고 있다. 그에게 음악이란 온 몸의 혈관을 타고 흐르며 자연스럽게 느껴 지는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그가 만들어 낸 음악은 귀로 먼저 들리기도 전에 심장에 먼저 와 닿아 가슴을 감동시키고 온 몸을 전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