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페와 가장 절친한 아티스트 반젤리스를 비롯, 체코 프라하 심포니와 국내 최고의 뉴에이지 그룹 안단테 등이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서정미의 대표주자 마이클 호페의 2003년 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