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뮤직

비밥을 넘어서 쿨, 웨스트 코스트 재즈의 출발을 선포한 마일스 데이비스의 역사적인 음반이 재발매된다. 블루 노트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본 앨범은 초기 마일스 데이비스 9중주단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동시에 3개의 방송국에서 녹음한 실황 녹음이 함께 담겨 있어 그 가치를 더한다.

- 1949년 길 에반스와 함께 한 스튜디오 녹음 + 1948년 방송국 실황 녹음
- 이전에 발매되었던 '쿨의 탄생' 음반과 비교할 수 없는 완벽한 Digital Remastering!!
- J.J.존슨, 리 코니츠, 막스 로치, 제리 멀리건 등 화려한 세션맨들의 전성기 연주수록
- 비밥과 쿨, 웨스트 코스트 재즈와 앨범에 대한 충실한 한글 해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