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재즈기타리스트 정영근 쿼텟의 1집 앨범.
실력파 신예 재즈기타리스트 정영근 쿼텟의 1집 앨범으로 존 애버크롬비, 랄프 타우너, 찰리 헤이든, 얀 가바렉 등의 영향을 받아 정통과 실험의 요소가 공존하는 균형 잡힌 명연을 들려준다.
재즈기타와 라이브의 미덕인 ‘즉흥연주’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꿈을 음악화한 'Scene 1', 스윙에 충실한 곡으로 기타연주의 모든 것을 표출한 'Scene 3', 12음 기법을 도입한 'Scene 4' 등을 수록, 라이브적인 느낌이 강렬한 수작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