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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듀오 ‘펫 샵 보이즈(Pet Shop Boys)’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불후의 명작!![전함 포템킨(Battleship Potemkin)] 사운드 트랙!!

세르게이 아이젠슈타인(Sergei Eisenstein)의1925년 작 무성영화 [전함 포템킨] –1925년 제작 당시 OST없이 기존 클래식 음악이 사용되다가,80년 만에 일렉트로닉 듀오 ‘펫 샵 보이즈’의 멤버인닐 테넌트(Neil Tennant)와 크리스 로우(Chris Lowe)와드레스덴 심포니 오케스트라(Dresdener Sinfoniker)가부활시킨 기념비적인 작품!!!

1번부터 15번까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머리 속에 상상하게끔 만드는 음악의 흐름이 인상적이다. 'Nyet'은 선상반란의 역동적인 느낌을 전자음악으로 탄생시킨 트랙으로 극의 긴장감이 그대로…'No Time for Tears'는 우울한 가사에 더해 이전 펫 샵 보이즈 음악이 떠오르게 하는 전자적인 느낌이면서 동시에 극적 긴장감 고조.특히 'After All'은 영화의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시민 학살이 일어난 ‘오데사 계단(Odessa Staircase)’에서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쓰여진 가사에 더해 듣는 이의 감정의 최고조를 끌어내는 앫범의 백미. 최근 발표된 영화 음악 중에서 가장 창조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