큅쏜의 프론트맨 타케시의 즐거운 웃음 가득한 솔로 2집 [Laghin’]
- FPM에 의해 2대 FPM으로 인정 받은 수퍼 사운드 매지션 다케시!
- 스피디하고 화려한 전개, 들어본 적 없는 혁명적인 사운드의 연속!!
- 행복의 최정점까지 도달케 하는 마법의 색채가 가득한 흥겨운 멜로디의 향연
- 하우스, 테크노, 일렉트로닉, 소울, 재즈, 그리고 HipHop 비트의 놀라운 조합이 풍성하게 차 있는 재치 만점의 유쾌한 앨범.
96년 처음 결성되어 ‘신감각의 클럽팝’이라는 극찬을 들었던 Qypthone(킵쏜)의 프론트맨인 타케시의 두번째 솔로앨범이 우리를 찾아왔다. 네오 시부야계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Qypthone에서 작곡과 연주를 모두 책임지고 있는 타케시는 일본 클럽 가에서는 천재로 일컬어 질 정도로 수준 높고 놀라운 음악들을 소개해 왔다. 2004년 솔로 데뷔 이후 더욱 왕성해진 그의 활동은 다른 분야에 있어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2004년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주목받은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사운드 트랙에 참여하였고 2005년 시세이도 화장품, 소니 바이오 등 수많은 CF의 음악작업에 참여하였다. 또한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 SMAP의 최신 앨범의 인트로 음악을 담당하고, Boo, Clementine, Dahlia, Coco d’Or, April Set, Sunaga T., Cosa Nostra, Rag Fair, Tommy February 6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그 활동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또한, DJ, 프로듀서 등으로도 활동하며 일본 뿐 아니라 유럽 클럽씬을 포함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자신의 두번째 솔로앨범도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2004년에 발매되었던 첫 앨범 ‘JOY’는 그 높은 음악적 퀄리티로 일본 뿐 아니라 해외 DJ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해외 주문이 쇄도하기도 하였고, 그 해 가을 해피로봇을 통해 발매되어 신선하고 잘 만들어진 앨범이라는 호평을 들은 바 있다. 이 앨범은 현재 유럽판의 발매도 예정하고 있다. 2005년 가을에 국내 발매되는 그의 두 번째 앨범 ‘Laughin’’ 은 음악에는 웃음이 당연히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타케시의 철학이 묻어있는 앨범 타이틀이다. 2005년 봄 시세이도 피에누 CM으로 쓰인 첫 곡 Magic Color는 제목 그대로 컬러풀하며 혁명적 사운드를 뽐내는 문제작으로서 휘황찬란한 일렉트로닉 하우스에 어쿠스틱한 느낌까지 더해져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 곡인 Love Wing은 Melodie Sexton 의 파워풀한 보컬과 달콤하고 화려한 느낌으로 수많은 댄스플로어를 열광시킨 바로 그 곡으로 별 다섯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곡이다. 타케시의 최신형 HIPHOP 인 Hooray, Lala 는 CM 송을 노려봄 직한 그루브한 사운드를 보여주며, 재즈와 보사노바를 미래형으로 승화시킨 2005년형 러브송인 Melody Fair는 아픈 사랑의 상처를 여물게 해주는 가슴 따뜻해 지는 멜로디를 선사해준다. 계속해서 클럽음악으로 적절하게도 춤추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하는 가스펠 하우스 곡 Stay 나 브레이크 비트와 보이스 샘플링을 사용한 미디엄 어쿠스틱 곡의 인터루드 What’s your name? 까지 전개되면 모두 타케시의 팬이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2004년 시세이도 피에누 CM 으로 쓰였으며 일렉트로닉 크래쉬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그램록 튠 Beauty In A Beast 와 멜로디 메이커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어쿠스틱 소울 넘버인 Friend 또한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우스, 테크노, 일렉트로닉, 소울, 재즈, HIPHOP 등이 혼재하는 터프한 비트를 기본 베이스로하여 그의 음악적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듣는 사람 모두에게 힘을 북돋아 싱긋 웃을 수 있게 만드는 기분 좋은 음반 “Laughin’ “. 사운드 자체를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이 앨범은 어느 부분을 듣더라도 Magical 하고 Colorful 함이 느껴진다. 행복의 최정점까지 도달하게 하는 스피디하고 화려한 전개, 들어본 적 없는 혁명적인 사운드를 연속적으로 선보이면서도 다정하고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시간을 제공해주는 음악인이 바로 나카츠카 다케시인 것이다. 그는 실로 [현재]를 표현하며 [시대]를 이끌어가는 흔치 않은 천재 작곡가이자 사운드크리에이터이다.
“사운드 자체를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은 어느 부분을 들어도 Magical & Colorful! Takeshi는 사운드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수퍼 매지션입니다. 그 마법에 걸려버린 우리의 일상도 Laughin’으로 한 가득! 앞으로는 Slow Life 보다도 역시 Laughin’한 Life겠죠!”
(by HANA)
“Takeshi가 아직 막 데뷔했을 무렵 데모 데이프를 가지고 나를 찾아온 지 벌써 7년. 멋진 인품은 여전히 간직한 채로 바빠진 그 모습을 보고 2대 F.P.M을 그에게 물려주고 나는 하와이나 어딘가에서 푹 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웃음). 메이저 데뷔를 축하합니다!”
(by Tanaka Tomoyuki aka Fantastic Plastic Mac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