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콜릭한 여성보컬과 가슴 뭉클한 스트링 오케스트레이션의 클래시컬한 무드가 갱스부르, 조빔,버트 바카락, 스테레오 랩, 브라이언윌슨, 뉴오더까지 믿지 않을 정도의 다양한 사운드 스케이프에 담겨 있는 감동적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