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소개된 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의 두 번째 작품. '최고의 순간'이란 뜻을 가진 이번 앨범의 타이틀처럼 세 명의 기타리스트가 연주하는 섬세한 느낌의 감각적인 기타 연주와 풋풋하고 싱그러운 여성 보컬, 그리고 플룻, 오르간, 바이올린, 비올라의 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듣는이에게 감성적으로 '최고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