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쥬쿠)'의 멤버였던 켄지가 보컬을 담당하는 펑크밴드 3B LAB.☆
심플하고 스트레이트하면서도 폭발적인 사운드로 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젊음을 응원하고 젊음을 노래하는 3B LAB.☆만의 '청춘펑크'를 느껴보자!
오카히라 켄지 + 타마코시 마사히로 + 치바 다카토시로 이루어진 3인 밴드.
멤버 전원 혈액형이 B형이라는 것이 3B의 유래. 또, LAB은 LABORATORY(실험)의 약자. ☆는 미래를 빛낸다는 의미와 즐거움을 표현한다.
일본의 인기 남성듀오 ‘19(쥬쿠)’의 멤버였던 오카히라 켄지와 그의 오랜 친구인 치바 다카토시가 타마코시 마사히로를 만나 2001년 초에 밴드를 결성했다. 베이스를 담당하는 치바가 리더.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인 오카히라 켄지는 음악성으로나 패션성, 메시지성으로나 사회현상을 만들어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남성듀오 '19(쥬쿠)' 멤버였다. 드럼 담당의 타마코시 마사히로는 켄지의 권유로 멤버가 된 재미있고 믿음직한 캐릭터이다.
음악 스타일은 젊음을 노래하고 응원하는 '청춘 펑크'라는 장르. 공연에서는 물론이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은 모든 파트를 3명이 소화해내므로 세명의 캐릭터가 모두 전면에 서는 것을 중시하여 진실한 의미로의 [Three piece band]로서의 심플하고 스트레이트한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
2004년 9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정식 라이센스 발매되는 최신앨범 「HEARTBREAK#2」에는 싱글 곡 중, 밴드의 음악적인 폭을 넓힌 『星の砂(호시노스나)』와 밴드의 활기를 느끼게 하는 『靑春謳歌(세이??오우카)』가 수록되어 있다.
3B LAB.☆만의 독특한 랩을 들을 수 있는 'Opening of the 3B world' 외에 포크, 펑크, 록 등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는 15곡이 담겨있다. 공연을 기대하게 만드는 'LEFTIE-RIGHTIE', 'TIME MACHINE', 치바 다카토시 작사 작곡의 'Sick of Rain Down', 타마코시 마사히로의 첫 작사곡인 'ここはどこわたしはだれだ(코코와도코와타시와다레다)',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 'LABORATORY-サヨナラノウタ(사요나라노우타)' 등 이제까지 논스톱으로 달려온 3B LAB.☆ 월드가 압축되어 있는 가치있는 1장이다.
그들이 한국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는 2003년, 레이지본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면서부터이다. 그날 모인 한국의 펑크 팬들은 단 3명의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사운드와 꽉 찬 무대를 만들어 내는 3B LAB.☆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었다.
오는 2004년 9월 11일에는 수원에서 열리는 [Happy Suwon! 2004 Rock Festival]에 김경호, 불독맨션, 레이지본, 하이럼블록(미국) 등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펑크 락 밴드로써 무대에 오르기 위해 방한하여 다시 한번 3B LAB.☆만의 파워풀하고 신나는 젊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필
오카히라 켄지(기타, 보컬)
생년월일 : 1979년 3월 28일
출신지 : 히로시마 현
혈액형 : B형
타마코시 마사히로(드럼)
생년월일 : 1974년 7월 11일
출신지 : 아이치 현
혈액형 : B형
치바 다카토시(베이스, 리더)
생년월일 : 1971년 7월 8일
출신지 : 동경
혈액형 : 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