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의 제작진 PIXAR와 디즈니가 선사하는 올 여름 최고의 로드 무비 사운드트랙!
"몬스터 주식회사","토이스토리"에서 3D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은 랜디 뉴먼의 오리지날 스코어곡들 위에, 척 베리, 제임스 테일러 등 왕년에 활동하던 전설적인 뮤지션들과, 셰릴 크로우, 존 메이어, 라스칼 플랫츠등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블루스, 컨트리, 로큰롤, 어메리칸 웨스턴 락을 아우르는 사운드트랙 앨범을 만들었다.
제임스 테일러가 부른 ‘OUR TOWN’을 비롯, 그래미상 수상 가수인 셰릴 크로우가 직접 곡을 쓰고 존 섕크스가 프로듀싱한 ‘REAL GONE’, 컨츄리 음악 스타인 브래드 페이즐리의 신곡 두 곡 ‘FIND YOURSELF’, ‘BEHIND THE CLOUD’등이 있고, 그밖에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곡들은 컨츄리 그룹 래스칼 플래츠가 톰 코크란의 곡을 새로 편곡한 ‘LIFE IS A HIGHWAY’와 가수겸 기타리스트 존 메이어가 바비 트룹의 1946년 스탠더드 곡을 활기차게 편곡한 ‘ROUTE 66', 행크 윌리엄스와 척 배리의 ‘ROUTE 66’등이 수록되어있다.
성공과 명성만을 쫒으며 앞으로만 나가아려 하는 현대인들에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영화의 메세지를 들려주듯이 랜디 뉴먼은 레이싱의 세계에서는 강렬한 락앤롤 음악으로, 한적한 마을에서는 블루스, 컨트리, 블루그래스등 고즈넉한 음악으로 영화 전체에 걸쳐, 템포를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