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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worm - When Daylight's Gone & Uderneath The Crescent Moon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심포닉 블랙메틀의 영웅! 그레이브웜의 극적인 출발과 변화를 보여주는 1집과 EP 합본반!

헬로윈의 명곡 [How Many Tears]의 감동의 커버버전 수록!
전곡 가사번역 내재

[When Daylight's Gone] : 황폐한 서정주의!
처절하고 아름다운 심포닉 블랙메틀 사운드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레이브웜의 출발을 선보이는 97년 데뷔작의 수록곡들은 Doom-Death적인 요소와 Gothic적인 요소들이 조합된 황폐한 서정미를 풍기고 있다. 극단적인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을 함께 구사하는 보컬과 애수어린 키보드가 어우러진 [Awake], 황폐함이 지배하는 [Lost Yourself], 실험성이 느껴지는 [Aeons Of Desolation]에 이르기 까지 감성적인 연주트랙과 질주하는 트랙, 파괴와 서정이 공존하는 이들의 사운드배치 미학이 빛을 발하고 있다.

[Underneath The Crescent Moon] : 극적인 도약
통쾌한 질주가 가슴을 후려치는 10번째 트랙 [Awating The Shining]부터는 98년에 발표했던 EP의 수록곡들로 모든 파트의 연주에 질주감이 가열되고 사운드는 풍성함으로 가득하다. 처연한 소프라노와 관악, 키보드가 장줌함을 자아내는 [Awake, Thy Angels Of Sorrow], 기독교인들에 의해 자행되었던 이교도들에 대한 학살을 저주하는 비장함과 처절함 그 자체인 [By The Grace Of God]는 국내팬들에게 이들의 존재를 각인 시켰던 절대 명곡! 또한 Helloween의 대곡 [How Many Tears]의 커버버전은 3집에 수록되었던 Iron Maiden의 명곡 [Fear Of The Dark]의 커버버전과 더불어 메틀 역사상 최고의 리메이크 작으로 손꼽히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그레이브웜의 매력적인 출발과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데뷔작과 EP 의 사운드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이 작품집은 단순히 이들의 예전 모습을 되돌아 보는 의미로만 머물지 않을 것이며, 현재의 음악만큼이나 충분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