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코어를 대표하는 캔사스 시티 출신의 밴드 겟 업 키즈의 3번째 앨범.
R.E.M 과 너바나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거물 스콧 리트의 프로듀서로 완성된 수작이다. 솜사탕 같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보컬과 탁월한 멜로디에 실리는 자유분방한 템포, 그리고 강조된 키보드 사운드 등 가장 듣기 편한 요소들로 가득 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