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이탈리아의 연인 '밀바'와 그리스 음악의 대변자 '미키스 테오도라키스'가 함께한 앨범.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밀바의 음성과 미키스 테오도라키스가 함께한 뛰어난 음악성으로 현악 앙상블을 통한 대중성을 확보, 월드뮤직 팬들뿐 아니라, 올드 팝 팬들에게도 어필할만한 매력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