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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브레인 (No Brain) - 4집 / Boys, Be Ambit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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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앨범의 타이틀 “BOYS, BE AMBITIOUS” “BOYS, BE AMBITIOUS” “젊은이여, 포부를 가져라.” 윌리엄 클라크(William Clark)가 80여년 전, 일본에서 남긴 유명한 말이다. 일본에서 대학교수시절 교수직을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을 할 때 배웅을 나온 제자들에게 큰 포부를 가지고 살아가라는 의미에서 던진 말이 지금은 격언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숨도 돌릴 틈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 그리고 각박해진 현실 속에 꿈을 잃어버린 젊은 친구들과 [노 브레인] 그들 자신에게 던지는 힘찬 외침이다.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 친구들과 [노 브레인] 스스로에게 외치는 멋진 한마디 “BOYS, BE AMBITIOUS” 앨범 타이틀 그대로 모든 젊은이들이 야망,포부를 가지고 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또래의 젊은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 브레인]의 힘찬 외침 소리가 들린다. “대한민국의 청춘들이여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자” 이번 4집 앨범에서도 여지없이 동시대의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5집 “stand up again” 에서 4집 “BOYS, BE AMBITIOUS” 이어지는 강렬한 사운드와 메시지의 결정판
3.5집 “stand up again” 앨범에서 들려주었던 사운드의 대혁명. 4집에 대한 컨셉은 3.5집 앨범을 작업할 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었다. 3.5집과 4집의 연결고리를 생각 하고 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사운드와 앨범의 완성도에 극찬을 받았던 3.5집 앨범에 이어 4집에서도 [노 브레인]만의 독특한 사운드가 더욱 강렬하게 이어지고 있다. 3.5집부터 합류한 기타리스트 정민준의 강렬한 기타리프와 폭포수와 같은 시원한 기타톤이 기존에는 듣지 못했던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원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노 브레인] 각 멤버들의 센스로 인해 주옥 같은 11곡이 탄생 되었다. 3.5집과 4집의 앨범 타이틀처럼 다시 일어섰으니 큰 포부를 가지고 힘차게 달려 나가자는 [노 브레인]의 함성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진지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