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뮤직

보사노바가 흐르는 꿈 속의 아메리카, 가장 사랑 받는 보사노바 아티스트 리사 오노의 새 앨범

존 덴버의 히트곡 'Take Me Home Country Roads', 카펜터즈의 'Jambalaya', 비틀즈의 'I’ve Just Seen A Face', 윌리 넬슨의 'Crazy',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전통 민요 'Danny Boy', 'She Wore A Yellow Ribbon' 등 포크와 컨트리 명곡, 아메리카 전통 민요 등을 브라질의 향기가 담긴 포근하고 부드러운 보사노바 리듬과 결합하여 새로운 보사노바의 공간을 창출해내었다.

리사 오노는 새 앨범에서 목가적이고 평온한 시골길의 정서를 촉촉하고 싱그러운 목소리로 노래하며 보사노바와 미국의 컨트리적 감수성 모두를 절묘하게 조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