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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Hooligan) - 1집 / Hooligan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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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힙합 밴드 ‘훌리건’. 힙합을 노래하고 연주하는 리얼 힙합밴드 이다.
힙합을 근원으로, 팝. 펑키, 코어등의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여 ’훌리건‘만의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이다.
훌리건의 목표는 사람들이 동감할 수 있는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이다. 그 좋은음악을 표현하는 방법이 힙합이다. 힙합이 보여주는 자유. 그리고 그 자유에서 찾아내는 그들만의 소리들. 그것들을 통해 그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그들이 알고 있는 그 모든 것들을 표현해 내길 원한다. 그것이 그들이 '훌리건'으로 하나된 이유이다.
대한 민국 훌리건 ?
밴드 ‘훌리건’의 목표는 ‘희망’이다. 대한민국 수호신 ‘훌리건’.
서울중심적인 문화와, 서구지상주의에 대한 대안으로 ‘훌리건’이라는 밴드명을 택한 그날부터 ‘훌리건’은 대한민국 ‘훌리건’이라는 닉네임을 스스로 사용하며, 전국의 클럽과 공연장에서 1년에 200회 공연으로 많은 음악팬들을 만나오고 있다.
‘국내 락계의 재야 금메달’밴드라는 평처럼, 서울 클럽씬의 밴드가 아닌, 전국 클럽씬의 밴드로, 2002년 ‘518 락페스티벌’,‘영남대 락페스티벌’,‘TTL 스무살 콘서트’,‘벼락락페스티벌’, 2003년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대구 락페스티벌’,‘게이트 인 서울 뮤직 페스티벌’등의 락페스티벌 출연과, 200년 9월 ’낙장‘과의 스플릿 앨범 'UNBELIEVABLE MATCH'를 발매하였고, 2003년 2월 1ST E.P 'ARE YOU TIRED- 발매등 많은 활동을 해왔다.
2004년 그들의 정규 1집 “hooligan party!!!" 발매와 함께 또다른 넓은 활동영역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게 하는 밴드이다.
버라이어티 힙합 밴드 “HOOLIGAN PARTY" ALBUM 소개
훌리건1집 “hooligan party!!!"는 ‘희망’과 ‘버라이어티’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클럽씬의 인기곡인 ‘LET IT BE’를 타이틀로, “그렇게”,“GOD BLESS YOU"등의 감상용 음악과 락매니어들에게 사랑받을만한 ”GET DOWN",“늑대인간”, 댄스곡인 "YOLLA HOLLA"
등의 다양함이 공존하고 있다.
“HOOLIGAN PARTY" ALBUM 수록곡 해설
#1 hooligan party
앨범의 인트로적인 성격의 곡으로 “대한민국 훌리건 이야이야호”로 시작하는 멤버소개와 ‘훌리건’과 함께 즐거운 ‘파티’를 시작하자는 곡이다.
#2 그렇게
훌리건 파티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때,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떠올려 보자는 가사로,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이 잘 조화된 곡이다.
#3 let it be
앨범 타이틀곡으로 비틀즈의 ‘LET IT BE'의 코드 진행을 샘플링한 곡으로, 개인적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시련의 시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바치는 ’훌리건‘의 희망의 송가이다.
#4 yolla holla
댄스 비트의 리듬에 반복적인 기타리프에, 요즘 젊은이들의 물질우선주의를 비꼰, 훌리건의 댄스곡.
#5 r-e turn to timer
밴드 ‘도어스’의 ‘light my fire'의 기타 리프를 샘플링한곡으로 시간을 돌려서라도 자신에게 충실하고 나쁜 과거보다는 자신의 가장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힘차게 생활하자는 곡이다.
#6 지친 친구를 위한 노래 part2 (edit ver.)
훌리건의 클럽씬에서 사랑받았던 곡으로, 혼자라는 생각보다는 함께라는 소중함을 생각하며 미래를 위해 힘차게 달려가자는 곡이다.
#7 슬픈 겨울...but
첫사랑의 상대와 이뤄진 크리스마스의 첫데이트 장소로 가던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남자의 이야기로, 2년이라는 시간동안도 그녀의 주변에서 멤돌며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슬픈 내용의 곡이다.
#8 get down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현실의 어려움들을 씩씩하게 헤쳐나가자는 내용을 강력한 코어사운드로 표현한곡이다.
#9 늑대인간
영화 ‘살인의 추억’을 모티브로인간의 내면을표현한 가사에 댄스곡과 코어곡의 결합을 시도한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댄스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10 god bless you
훌리건 1집의 ‘아웃트로’형식의 곡으로, 어린시절의 추억을 담은 1절의 가사와, 바쁘게 살아가지만 항상 공허한 친구들에게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이라는 훌리건의 축복송이다.
#11 yolla holla (dry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