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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Conner - Southern Hemisphere
Jack Johnson, Beau Young 등 서프 뮤직계의 거물 아티스트의 적극적인 지원과, '서프 뮤직의 가희'로 불리는 Tristan Prettyman과의 협연으로 2006년이 더욱 더 기대되는 서프 뮤직계의 신성, 윌 코너의 데뷔 앨범!

윌 코너는 서핑 무비의 대가인 Jack McCoyd의 영화에 음악을 제공하면서 그 이름을 알려나갔으며 써핑 세계 챔피언이자 싱어 송 라이터인 Beau Young는 2005년 투어의 오프닝에 윌을 초대하여 투어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데뷔 앨범에 수록된 'Count Me In'는 그와 함께 작업한 작품이다.
또한 현재 최고의 서퍼뮤직 아티스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Jack Johnson과 함께 잼 세션을 하며 음악적 친분을 쌓아갔다. 윌의 첫 싱글 ‘Do A Little Dance’의 경우, 호주에 사는 윌에게 개인적으로 방문한 Jack Johnson이 음악적 충고를 해주면서 완성한 곡이다.
이렇게 서프 뮤직계의 거물 아티스트들과 음악활동을 같이 하는 행운을 얻게 된 윌은, 2006년 초두에 Tristan Prettyman가 일본의 후지 록 페스티벌에 참가했을 때 함께 연주를 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제 윌은 Jack Johnson, Tristan Prettyman 등과 함께 서프 뮤직계를 이끌어갈 신성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